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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ir는 회고록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과거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쓴 글이라는 의미인데, 이 곡은 김연우 3집에 수록이 되어있다.

슬픈 멜로디와 더불어서 가사가 참 아름답게 표현이 되어있다.

처음에는 외국 곡을 김연우씨가 부른줄 알았지만, 한국분이 작곡, 작사를 하셨다. (윤병주 작곡, 김누리아 작사)


Tonight, when I find myself in emptiness
Reminiscence of us clouds my mind

오늘밤, 내가 너무 공허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우리의 추억들이 내 마음을 우울하게 해

Reaching for you that seems so far

But I'm here with the memories of our days
네게 다가가는 것은 너무 멀어보여
하지만 난 우리의 나날들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어

The memories fade away like smokes
An illusion of you scatters into thin air

추억들은 연기처럼 사라져
너의 환상이 공기 속으로 흩어져

Nothing has been changed but us
The pain keeps growing in my heart

Without you, my life feels over

It's really over

아무것도 변한 건 없는데 우리만 달라졌어
내 가슴 속의 아픔은 점점 커져만 가
너 없이는, 내 삶은 끝난 것 같아
정말 끝난거야


Tonight, when I find myself in emptiness

Reminiscence of us clouds my mind
오늘밤, 내가 너무 공허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우리의 추억들이 내 마음을 우울하게 해

The memories fade away like smokes
An illusion of you 

추억들은 연기처럼 사라져가
너의 환상


Can't deny I'm still longing for Our old days we had been together

You are not here, but I'm here with memory

난 우리가 함께 했던 지난날들을 아직도 그리워하고 있다는 걸 부정할 수가 없어
넌 여기 없지만, 난 추억을 간직하고 여기 있어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ung3642&logNo=30037700518



내가 좋아하는 곡은 역시나 또 엠알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도 직접 만들어서 부르기로 했다.

현재 진행도는 2%... 그냥 시작만 하고 진행을 안한거다.

언젠간 되어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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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nish line - Train

Music 2013. 1. 20. 03:04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 Train의 the finish line.

드디어 녹음해보았다...

음악의 구성도 개인적인 취향에 잘 맞게 피아노와 스트링으로 이루어져있다.

Train의 음악들의 가사를 참 좋아하는데, the finish line은 그 중에서 가장 교훈적이고 와닿는다.


I thought I knew it all
I've been through the highs, said all my goodbyes
Learned to run before I learned to crawl
It's not worth fighting for if one of us is sure
And one of us is dying, trying to find loves cure

I have waited all my life to paint these cities red
Thoughts I've always had here are stuck inside my head
It's not worth waiting for if one of us wants more
And one of us is dying, trying to find love's door

When we learn how to fly
We forget to how walk
When we learn how to sing
We don't wanna hear each other talk

Here we are at the finish line, ah
Here we are at the finish line

And you, you really thought you knew
Everything to do
With holding onto me and holding on
This time is making me slip right through your hands
And now you don't understand
Trying to find love all yourself

When we learn how to fly,
We forget to how walk
When we learn how to sing
We don't wanna hear each other talk
When we know what we want
We forget what we need
When you find who you are
You forget about me

Here we are at the finish line, ah
Here we are at the finish line, ah
Here we are at the finish line

Ah, ah, ah


특히 이 노래의 후렴부분에서; 

나는 법을 배웠을 때, 걷는법을 잊고,

노래하는 법을 배웠을 때, 서로에게 귀기울이지 않고,

원하는 것을 알았을 때, 필요한 것을 잊고,

너 자신을 알았을 때, 나를 잊는다.

이 후렴부분은 너무나도 멋진 가사다. 너무나도 와닿고, 이 곡을 처음들었을 때 잊혀지지가 않았다.


Train이라는 밴드가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Hey soul sister나 Shake up christmas는 들어봤을 수도 있다.

하여간 the finish line을 듣고 저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지만, inst.는 커녕 노래방 엠알도 없었다.

그래서 결국 해외사이트에서 피아노 악보를 결제하고, 나머지 부분은 청음해서 엠알을 제작했다.


믹싱까지 끝낸 뒤 다시 들어보니, 엠알 제작과 녹음, 믹싱에 시간을 갖고 천천히 하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에 교수님이, 작업할때는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 귀를 좀 쉬게 해야한다고 누누이 말씀하셨었는데,

이제는 정말로 그 말을 따라야겠다. 분명히 고쳐야할 소리인데도 계속 듣다보니 익숙해져서 놓치고 지나간 부분이 많았다.

스트링의 Attack조절부터.. 보컬 음정까지....... 

다시녹음하고 작업하고 싶은 심정이다. 

뭐.. 아마추어니까......


그러고보니 노래도 참 높아서..(2옥타브 시) 녹음할때 참 애먹었던거 같다.


이쯤에서 녹음본 링크를...

매너있게 자동재생은 취소했다. ㅋㅋ


사용된 장비 및 가상악기

Rode K2

Apogee Duet 2

Logic Pro 9

String VSTI : EWQLSO Gold Edition

Piano VSTI : Logic Pro 9 내장 Yamaha grand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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